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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교회 인카운터 참가기 -임인철집사(8/13~15) 2008-01-18 15:38:18, 조회 : 1,877, 추천 : 357

[1]이번 글과 관련되는 복음성가와 연결되는 성경 말씀입니다.

(이사야 11장 9절 )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 하박국 2장 14절 )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복음성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가사***********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주의 심장 가지고 우리 이제 일어나
주 따르게 하소서
세상 모든 육체가 주의 영광 보도록
우릴 부르시는 하나님
주의 손과 발 되어 세상을 치유하며
주 섬기게 하소서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세상 가득하리라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보리라 그날에
주의 영광 가득한 세상
우리는 듣게 되리
온 세상 가득한 승리의 함성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세상 가득하리라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물이 바다 덮음 같이

*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로마서 8장 13-15절 (이번 수양회가 8, 15 광복절에 있다는 것과 로마서 8장 15절을 보시라)

************복음성가 아바 아버지 가사************
아바 아버지 아바아버지
나를 안으시고 바라보시는 아바아버지
아바아버지 아바아버지
나를 도우시고 힘주시는 아버지

주는 내맘을 고치시고 볼수 없는 상처 만지시네
나를 아시고 나를 이해하시네
내영혼 새롭게 세우시네

[2] 교회도 인간사회라 그 관계에서 신앙과 삶을 어렵게 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그것들로 인해 마음이 상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남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인데 당사자들은 해결하기 어려워 시험에 드는 것이 교회라는 특수한 사회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토요일 교회 청소를 하고..주일 낮예배 때 마음문이 다시 열리고 답답하였던 것들이 풀리는 것이었습니다. 주일 찬양예배 시에는 물이 바다 덮음같이 하는 찬양을 마지막으로 불렀습니다.


8월 13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 교회를 출발하였습니다. 약 70여명 참가..서울평안교회와 우림교회...두 교회가 연합하여 경기도 송능에 있는 모 수양관에 이박삼일 연합 수양회를 열었습니다. 나는 여기에 참가하기로 결심한 것은 이런저런 내 마음을 힘들게 한 것들이 풀어지면서...가기로 한 것입니다.(나와 나의 가족 문제가 아니라 시험에 빠져 고민하는 교우들로 인하여 이것저것 힘들었습니다. 모른 척하면 되지 왜 사서 고생이냐고요? 그게 교회의 인간 관계요 성도의 교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특수사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일 오후에 행사 담당자 (명 장로님)가 진행요원과 조 리더는 다 있는데...어린아이 돌보는 도우미가 없어  걱정을 합니다. 그럼 내가 애보기를 하겠다고 자원하였습니다. 그래서 수양관에 가서 한 열 댓명 되는 아이들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두 교회에서 두 명씩 당번/교회 사모님과 나. 그리고 다른 교회는 부목사와 주일학교 교사)...그러나 이틀 내내 비가 와서 아이들을 건물 안에서만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갑갑하고 힘들겠지요...말도 잘 안 듣고.,..그래도 아이들이 보기 싫고 이 일이 하기 싫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13일 밤 첫날 일정을 마치고.... 본당 마루에 누워 잠을 청하는데 잠이 올리가 없지요. 뜬 눈으로 밤을 새웠습니다. (잠자리를 바꾸면 수면과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것은 변하지 않네요) 머리 속에는 밤새도록 `아바 아버지`와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두 복음성가의 한 구절이 교차하여 맴도는 것이었습니다. 나를 안으시고 바라보시는 아바 아버지..와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를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을 덮으리라...이 두 구절이 연이어 울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하다 왜 그러지..아바 아버지라는 곡은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 찬양 부를 때는 따라하지도 않았는데..이상한 일입니다. 그래서 마음 속으로 그래 이것이 내가 이번에 은혜 받을 조짐인가 보다 이사야서와 하박국서에 나오는 성구가 나에게 예언이 되나 보다. 하고 머리속을 밤새도록 맴도는 이 찬양을 그렇게 이해하였습니다. 해외에 나가 악전고투하는 선교사들을 생각하고 또 예수를 믿으면 삶의 위험을 당하여야 하는 지역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생각하며 특히 아프간에 억류되어 있는 봉사단원들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래 그래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온 세상을 덮으리라 덮을 것이라 아멘..

14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밖에 나갔습니다. 비가 내려 본당 입구에 서 있었습니다. 20분 경에 교회 남집사-송, 이 집사님- 두 사람이 오늘 아침에 오기로 된 교인들을 실어 오겠다고 봉고 버스를 몰고 나갔습니다. (오전 7시 넘어 댓 명이 오고 오후에 또 청년부원들이 오고..이 교회는 오는 사람이 점점 늘었습니다. 집사람은 회사 일에 바빠 오고 싶어하였는데 오지 못하였습니다) 새벽 다섯시에 교회 동갑되는 최 집사와 2킬로 정도 되는 거리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보다 훨씬 체력이 좋아 걸음이 빨라 도저히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반환점 채 못 미쳐 나는 쉬고 돌아오는 길에 천천히 왔습니다.

나는 아이들 간수하다가 찬양시간에 틈틈이 짬짬이 올라가 찬양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좋았습니다. 원경식 목사님의 차분하고 구수한 강의, 그리고 장현종 목사님의 열정적 강의와 찬양 인도,,,그리고 찬양팀의 찬양과 참석자 전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찬양하였습니다. 기도 시간에 참석하여 교인들을 붙들고 기도하였습니다.... 14일 밤 강의시간에 처음으로 참석하였습니다. 거절당한 상처를 치유하자는 말씀을 들으며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고 나의 지난날에 있었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여 달라고 기도하며 한 시간 내내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를 안으시고 나를 바라보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 주 예수님의 고난과 영광 그리고 사랑의 포옹을 느끼라고 그 복음성가가 내 귓전에서 울렸던 것입니다. 목사님이 두 번이나 나를 붙들고 안수기도하였습니다.
둘째날도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누워 있는데 청년회원들이 들어와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돌아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앰그라운드 게임에서 진 쪽에게 가서 잠자는 어른들 얼굴에 칠하고 오라는 벌칙을 받았는지 처녀 총각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나는 잠을 깨 있으니 나만 보면 도망갔다 다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아이앰그라운드나 모션게임 같은 손게임은 60년대 초기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게임은 빠르고 복잡해져서 따라하기가 어렵군요.

다음날 광복절 아침...모든 참석자들이 그야말로 신나게 한판 놀았습니다. 점심 먹고 귀가하였습니다. 서울 들어오는 길은 막히지 않아 1시간 안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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